나쁜코드

프로그래머라면 나쁜코드로 고생한 적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것을 “고향”이라 부른다.

<aside> 💡 노력하다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결국 소스코드는 더러워지는 경우가 정말 많고 나중에 다시 다듬어야지 생각하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기능에 안도감을 느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것을 르블랑의 법칙 “나중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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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코드의 문제점 ?

  1. 나쁜코드의 문제점은 개발 속도를 크게 저하시킨다.
  2. 코드를 고치다 보면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많이 생긴다.
    1. 즉 간단한 변경이 없음
  3.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개선이 아니라 더욱 쓰레기 더미는 높아지고 청소할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
  4.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의 생산성은 떨어진다.
    1. 이러한 상황에서 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인력을 투입하지만 새 인력은 기존의 시스템 설계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기 때문에 변경과 설계 의도에 반하는 변경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왜 나쁜 코드를 작성하게 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기한을 맞추기 위해 나쁜코드가 작성된다고 나와있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좋은 개발자들은 위의 이유가 틀린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깨끗한 코드가 뭘까?